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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317 폐암수술 여성 10명 중 9명은 '비흡연자', 이유 들여다보니...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317 Date.2014.11.06 폐암수술 여성 10명 중 9명은 '비흡연자', 이유 들여다보니... 국립암센터, 비흡연자 경우 암 치료 효과 높아 광장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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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E 미국서 끝내자마자 일본서 한 방 … 원화 이틀새 2% 뚝
“이건 스텔스 전쟁이다.” 마이클 케이시 월스트리트저널(WSJ) 경제평론가가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자 칼럼에서 한 말이다. 통화전쟁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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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방 리프팅 칼럼
정미림 더올림 한의원 대표원장 (대한한방성형학회 학술이사) 최근 금(金)의 효능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한의원을 찾는 여성들이 늘었다. 뜬금없이 웬 ‘금타령’인가 의아하겠지만 한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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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304 [포커스] "우리나라 20대 남성들, 이렇게 부실해서야..."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304 Date.2014.09.15 [포커스] "우리나라 20대 남성들, 이렇게 부실해서야..." 병무청 지난해 징병검사 결과 4명 중 1명은 저체중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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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중기 적합업종제도 살려야 하는 이유
전승우동국대 경영학부 교수 2012년 여름, 어느 지방 소재 생수업체 사장이 서울 서초동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소 앞 10차로를 대형 트레일러로 가로막은 일이 있었다. 이 사장은 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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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아이 돌보는 엄마 마음으로 진료하겠다'는 다짐이에요"
아산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한 인연으로 함께 병원을 낸 ‘아이본’ 원장들. 왼쪽부터 황상민·이종호·손석호·김동운·황경주 원장. 사진= 채원상 기자 지난해 5월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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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막이 얇아지는 병 근시
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했을 때 망막은 눈 속에 벽지처럼 발라져 있는 필름이다. 망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100-200μm 사이인데, 30μm 두께의 비닐로 비교하면 3-7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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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북한 핵문제와 '한방 치료'
안희창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1980년대 초반 경찰서 출입 기자일 때 선배들로부터 들은 일화다. “홍수가 나면 상류에서 사체(死體)가 떠내려와 한강변 어느 경찰서 관할 구역에 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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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건강 중심엔 '척추의 축' 있다
살면서 가족들의 자세를 세밀하게 관찰해 본적이 있는가? 다시 말해 신체의 축이 틀어져 있는 지 살펴보았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. 얼마 전 멀리서 할머니 한 분이 내원을 한 일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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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환절기 감기와 우울증에 따뜻한 차 마시면 효과
임형택 자하연한의원 원장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환절기에 들어섰다. 여름에 무더위를 견딘 우리 몸은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다. 이때 큰 일교차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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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열 박사의 한방 건강 신호등] ⑨ 체질건강지수와 수명
‘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.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’는 옛 금언이 있다. 질병은 잘못된 삶에 대한 옐로카드인 동시에 건강한 삶으로 되돌리는 신호등이기도 하다. 질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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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219 의사의 '지도' 없이 의료기사가 업무 수행? 개원가 '술렁'
대개협, ‘의료기사법 개정안’ 즉각 철회 촉구 대한개원의협의회(이하 대개협)가 의료기사들이 의사의 ‘지도’가 아닌 ‘처방’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에 두고 즉각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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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 가늘면 건강 나쁘다는 증거 … 운동·식사로 개선 가능
김종열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(UST) 교수대변은 소화를 담당하는 모든 장기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다.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대변을 진단 기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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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치료 전후 찍은 사진에 메모하며 상담”
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서양인 1호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(48). 25년 전 한국에 배낭여행을 왔다가 침술을 경험한 이후, 한국에 정착해 동양철학과 한의학을 배우고 한의사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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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매끄럽고 환한 피부를 위한 한방필링
대구 하늘체한의원 류동훈 원장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성되는 요즘. 갑자기 늘어난 각질과 여름동안 생겼던 여드름과 각종 피부트러블들의 흔적으로 피부 톤이 탁해져 병원을 찾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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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학의 CEO칼럼] "낮에는 하나, 밤에는 둘로 갈라지는 대나무"
고추 잠자리와 해바라기가 성큼 청명한 가을을 맞는다. 요 며칠 사이 잠자리들이 낮게 떼지어 날아다니더니, 온 나라가 태풍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. 원래 벌레와 새들은 기압변화에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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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여드름 흉터치료, 재생력 강화가 답이다
대구 하늘체한의원 양지은 원장좋은 피부도 스펙이라고 말하는 요즘, 사춘기에 난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사춘기 때 똑같이 여드름이 났지만, 흉터가 남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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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쉽게 사라지지 않는 닭살, 모공각화증 손쉽게 제거하자
압구정 하늘체한의원 이기수 원장생각보다 닭살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. 어릴 때부터 팔과 등이 마치 닭의 피부처럼 꺼끌거리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. 이런 피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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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‘피부’미인은 잠꾸러기
대전 하늘체한의원 최현민 원장“미인은 잠꾸러기” 란 말이 있다. 그냥 우스갯소리처럼 들리기도 하지만, 이 말처럼 정확한 말은 없는 듯하다. 사람은 하루 24시간 가운데, 일정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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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학의 CEO칼럼] "인생 역전, 또다른 삶의 새로운 시작이다"
지난 8월10일, 2012년 런던 올림픽 한일축구전에서 박주영이 ‘추풍낙엽 슛’ 한방으로 인생 역전을 시킨 같은 날, 영국에서 또 한명의 인생 역전 주인공이 탄생했다. 유럽 복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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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여드름 다스리는 음식요법
전주 하늘체한의원 하승엽 원장예전에는 여드름을 청소년기에 잠시 지나가는 증상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왔으나 요즘 들어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성인 여드름도 증가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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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여드름에도 등급이 있다
대전 하늘체한의원 최현민 원장우리나라의 대입(大入)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에는 등급제가 있다. 이것처럼, 여드름에도 등급이 존재한다. 외국의 경우 병변의 수와 형태에 따라 Grade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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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색소침착, 해독이 답이다
신촌 하늘체한의원 오원석 원장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더욱 심해지는 기미와 다크서클,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울긋불긋한 자국과 이것들의 공통점은 색소침착이라는 것이다. 이러한 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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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내 피부를 지키는 생활습관
대학로 하늘체한의원 권오상 원장지난 수요일이 초복이었다. 날이 더워지면서 입맛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. 이런 삼복더위에는 심신이 지쳐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. 피부